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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작스러운 자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? 서울시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자금 지원책, **'안심통장 2호'**를 출시합니다. 불법 대부업에 내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된 이번 상품은 최대 1,000만 원까지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. **서울 안심통장 2호**의 신청 대상, 신청 방법, 그리고 놓치면 후회할 꿀팁까지 모두 알려드립니다!
서울신용보증재단 신청 바로가기안심통장 2호,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?
이번 안심통장 2호의 주된 대상은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입니다.
- 사업장 소재지: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기업 및 소상공인
- 영업 기간: 1년 초과
- 매출 조건: 최근 3개월 월평균 합계 200만 원 이상 또는 1년 신용카드 매출액 1,000만 원 이상
- 신용 점수: NICE 개인신용평점 600점 이상인 개인사업자
다만, 대표자 NICE 개인신용평점 600점 이상인 개인사업자만 신청 가능하며,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 심사 결과 및 협력은행 대출 심사 기준에 따라 지원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.
최대 1천만 원,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?
안심통장 2호는 **최대 1천만 원** 한도 내에서 자금을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습니다. 특히, 대출 금리는 시중은행 카드론 금리인 14.0%보다 훨씬 낮은 **4.5%** 수준으로, 급한 자금이 필요한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
초간단 신청 방법,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!
신청은 **8월 28일(목) 오전 9시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**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에서 진행됩니다.
- 신청 기간: 8월 28일(목) ~ 9월 3일(수)
- 신청 방법: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에서 신청
- 신청 시기: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적용하며, 9월 4일부터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필수 사항: 비대면 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므로, 사업장 주소지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현장 방문 외부 및 내부 사진을 촬영하고 GPS 위치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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